▲ (사진: 앤드류 가필드 SNS)

할리우드 스타 엠마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스파이더맨 커플'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오스카 후보로 나란히 올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다"라고 밝혔다.


엠마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열애한 커플로, 이후 장거리 연애 등을 이유로 결별한 바 있다.


허나 이후에도 친구 사이로 지내며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결별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엠마 스톤을 여전히 사랑한다. 정말 좋은 여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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