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레드벨벳의 웬디와 월드스타 리키 마틴(Ricky Martin)이 함께 한 싱글 ‘Vente Pa`Ca’가 최근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인기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VENTE PA`CA’는 리키 마틴이 지난해 9월 스페인어로 발표한 팝과 레게가 어우러진 클럽 댄스 히트 트랙으로, 콜롬비아의 아티스트 Maluma(말루마)의 보컬라인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웬디가 참여한 영어 버전 ‘VENTE PA`CA(feat. Wendy of Red Velvet)’로 새롭게 선보인 가운데,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해 인기 몰이 중이다.


앞서 ‘Vente Pa`Ca’의 원곡은 발매 당시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럼비아 등 18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에서 라디오 에어 플레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리키 마틴’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한 바 있다.


[사진제공=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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