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겨울철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면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심혈관질환이다.


이는 찬 기온에 혈관이 좁아지면서 급성 혈관질환이 초래되어 돌연사에 이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


전문가들은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관상동맥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은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이러한 질병을 얻었다면 평소 금연, 금주는 필수이며, 과식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이에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이나 혈관에 좋은 음식, 또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들 주목하는 것이 양파즙이다.


건강즙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품목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양파즙 효능이 주목받는 편이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건강에 좋은 컬러푸드 중 하나인 자색양파즙이 주목받고 있다. 자색양파즙은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표현할만큼 진한 색의 양파를 사용하며 보라양파즙, 빨간양파즙, 자주양파즙 등 명칭도 다양하다.


자색양파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대표적이다. 흰 양파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우리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껍질에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해 통째로 추출한 양파즙을 만드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숙성건강즙 전문업체인 큰형네건강즙은 “건강즙은 무엇보다 원재료의 우수함이 중요하다”면서 “양파를 껍질째 통째로 추출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전남 무안의 우수 자색양파 농가와 직접계약하여 ‘큰형네자색양파즙’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 양파즙 보다 영양성분이 더욱 풍부한 무안 자색양파만을 100% 추출하여 보다 진하게 매일 건강을 위해 챙겨먹을 수 있으며 양파즙효능을 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한 준비와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드디어 자색양파즙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건강기능식품(건강즙)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큰형네자색양파즙을 비롯해 숙성칡즙3배, 실속형 숙성칡즙, 자연산 숙성헛개열매즙, 숙성흰민들레즙, 고려홍도라지즙, 고려홍도라지배즙 등 자체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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