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미래에셋생명은 8일 “지난 7일 포항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고객 초청 ‘컬처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친밀도를 높이고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는 피아니스 겸 오페라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연 숙명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와 오페라 이론과 감상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만찬 후 열린 2부에서는 류정례 소프라노와 강내우 테너의 공연이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문화 행사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일상 속에서 감동과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들이 생활의 활력을 얻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