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유난히도 뜨거웠던 올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어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반갑기만 하다.


하지만, 가을을 맞이 하기 전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눈 건강이라는 것.


무더운 여름 내내 실외에선 강한 자외선이, 실내에선 쉴 틈 없이 작동되던 냉방기가 우리의 눈을 약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의 환절기에는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한다. 또한 평소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 등을 장시간 보는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구건조증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게 되면 두통이나 시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적절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경우 보관과 사용이 용이하고 위생적인 원데이렌즈를 추천한다.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에서 최근 출시한 클라렌 아이리스 ‘알리샤 브라운’은 보습강화물질인 히알루론산이 첨가돼 장시간 착용에도 눈을 편안하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근시/난시용 원데이 렌즈로 선명한 시력 보정은 물론 브라운 컬러의 아름답고 내추럴한 눈빛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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