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인턴기자]"일단 한번 써보세요." 요즘은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한 체험마케팅이 인기다.
기업에서도 무조건적인 구매 요구 보다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고 만족했을 때 구매를 하는 것이 더욱 만족도가 높다는 부분을 반영한 탓이다.
체험마케팅은 기존의 마케팅과 달리 소비되는 분위기와 이미지,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둔다.
고객은 단순히 제품의 특징이나 제품이 주는 이익을 나열하는 마케팅보단 잊지 못할 체험이나 감각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를 기대한다.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샘플을 먼저 써보게 한다거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시식코너가 그 예이다. 이처럼 체험 마케팅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18일 (주)누가의료기에서 N5의 효과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누가의료기 N5는 해당 대리점 방문시 체험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가 체험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의 효능을 체험한 뒤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고객 제품 구매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