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전북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제1회 군산장애인 인권영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세상 밖으로’라는 주제로 군산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의 인권에 대하여 알리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 은파물빛다리광장에서 개막식과 개막작 ‘보통사람’ 상영을 시작으로 열린다.


이어 다음달 7일과 8일에는 롯데시네마에서 ‘반짝이는 박수소리’ 등 총 11편이 상영된다.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소통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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