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미희 기자]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 한국. 명실상부한 ‘라면 대국’의 국민으로서 이 라면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은 한국의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과 일본의 묘조식품 오쿠이 키요즈미의 라면 기술 전수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국과 일본의 라면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설처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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