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내풍 안전성 최종 검토

이필호 기자 / 기사승인 : 2015-08-06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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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 5일 종합상황실에서 송도근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바다 케이블카 구조물 내풍 안전성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천바다케이블카 풍동실험 용역은 케이블카에 설치되는 구조물의 내풍 안전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주변 지형에 의한 바람의 특성을 분석하는 CFD해석과 차량과 지주의 진동 특성을 평가하는 풍동실험이 병행되었고 삭도 전구간의 풍하중에 대한 지주·차량·케이블의 안전성 및 사용성을 해석하는 버페팅 응답해석 등 바람에 의한 삭도 구조물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했다.


이번 용역을 맡아 수행한 티이솔루션 관계자는 “시에서 결정한 Bi-cable(2선식 케이블)형식의 케이블카에 대하여 풍하중 평가 결과 설계상의 풍속에서 구조적으로 안전성이 확보하였으며 지주, 차량, 케이블 등 모든 구조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송도근 시장은 “케이블카는 안전성이 최우선인 만큼 이번 용역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관련 부서에서 힘을 모아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삭도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이번 풍동실험 자료를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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