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토지문학상 작품 공모…시·소설·수필 최대 천만원 상금

이필호 기자 / 기사승인 : 2015-07-13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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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경남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토지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평사리 문학대상(시․소설․수필)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소설) 2개 분야에서 오는 9월 4일까지 이루어진다.


평사리 문학대상은 소설 1편(중․단편 중 1편), 시 5편 이상, 수필 3편 이상이며 소설 부문 중편은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 단편은 100장 내외로 3개 부문 모두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표절․모방 또는 중복 응모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된다.


응모 자격은 역량 있는 신인 또는 등단 5년 미만의 능력 있는 기성작가로 심사를 거쳐 소설은 상패 및 상금 1000만원, 시․수필은 각각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은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의 미발표된 순수창작 소설 1편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분야별 당선작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2015 토지문학제 기간(10월 9일∼11일) 행사장에서 발표된다.


응모를 희망할 경우 오는 9월 4일(마감당일 소인 유효)까지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경남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로는 접수하지 않으며 모든 부문의 PC 파일 제출도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실 문화예술담당부서(055-880-2363)에서 문의받는다.


한편,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는 전국 으뜸 문학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면 평사리를 문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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