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커피 전문점 아르바이트생 최준석(가명‧22)씨는 최근 손님으로부터 황당한 주문을 받았다.


카운터로 걸어온 손님은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씨는 얼음이 들은 시원한 커피를 말하는 것인지, 뜨거운 커피를 제조해야 할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앞서 언급한 상황과 비슷한 사진들이 게시됐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당황했고,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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