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장면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부표 설치(밀양시 단장면)
[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밀양시 단장면(면장 장영형)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 8개소에 대해 안전부표를 설치했다.


단장면은 과거 인명피해가 있었던 물놀이 위험지역인 시루소(고례리), 벼락덤(평리), 매바위(시전) 등 수심이 깊은 곳에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부표를 설치하였으며 물놀이 위험지역 인근 펜션 등에 구명조끼 300여개를 무상 대여하여 피서객들이 자연스럽게 구명조끼를 착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구명조끼 착용 홍보 등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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