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광주광역시 동구는 한발 앞선 능동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달부터 ‘민생!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이동구청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 구청의 날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로 구청 전부서 직원의 절반(200여명)이 동시에 한 동을 찾아 ▲안전관리 ▲복지 ▲환경청소 ▲도시건설 ▲보건위생 ▲시책홍보 ▲자원봉사의 7개 분야에서 현장 행정을 구현한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동구청의 날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사항의 능동적 처리는 물론이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민생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한 발 앞서 주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주민 밀착 현장행정을 통해서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능동적 행정을 구현하는데 동구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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