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미희 기자]창의성과 혁신 분야의 전문가이자 대중 강연자인 저자는 “덜어냄”이야말로 “다르게 생각하는” 원천임을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덜어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2천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5년 동안 철저히 추적, 검토한 뒤, 이들에 들어 있는 보편적인 특성과 눈에 띄는 패턴을 근거로 여섯 가지 법칙을 도출했다.

덜어냄은 안개와 미로를 뚫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사고(思考)이다. 그 사고를 통해 우리는 복잡함 속에서 명료함을 만들어내고, 어려운 도전 속에서 현명하게 성공의 패턴을 찾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겐 덜어내는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선한 관점이 필요하다. 덜어냄이 복잡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무기라면 전투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덜어냄의 법칙』은 저성장 시대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효율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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