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정 기자]회계는 이익의 극대화라는 회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했다. 회계의 목적은 그런 경영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 도중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누구나 알기 쉽게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


이 책에서는 관리회계, 재무회계, 세무회계, 현금흐름, PDCA사이클 등 모두 다섯 개의 이정표를 만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사토 하지메가 다섯 개의 이정표를 좌표로 삼아 회계 감각이 뛰어난 ‘유능한 영업맨’에 도전한다. 2년차 영업사원인 사토 하지메가 몸담고 있는 주식회사 아트상회는 인테리어 잡화를 취급한다.


회계 지식이 전무한 기분파 영업사원 하지메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면서 회계전문가로 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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