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한 예빈이의 일상 '눈길'

[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최근 SNS ‘페이스북’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11년생 아기 김예빈이다.


커다란 눈에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깨물어 주고 싶은 애교를 선보이는 예빈이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youtube’에서도 화제다.


예빈이의 인기는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데, 이는 한편의 동영상에서 시작됐다. 예빈이의 엄마는 ‘나쁜 아저씨 따라가면 안 된다’는 교육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엄마의 애타는 마음을 모르는 아기 예빈이는 천진난만하게 질문에 대한 답을 외쳤다.


이 같은 순수함 때문인지 동영상은 조횟수가 급증하며, 여러 페이지로 퍼져나갔다. 특히 해외에서도 ‘인기 동영상’으로 기록됐다.


이에 예빈이는 치솟는 인기 덕분에 한 업체의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TV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는 등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와 관련해 예빈이의 사진과 동영상 등은 예빈이의 엄마가 페이스북에 게시한다. 우선 깜찍한 사진이 눈에 띤다. 사진의 제목은 ‘배식 다 해주고 뒤늦게 식사하시는 아줌니’다.


4컷으로 나눠진 사진 속에 깝직한 예빈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예빈이의 매력에 빠졌다”고 댓글을 작성하며 예빈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러 사진 속에서도 예빈이의 매력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예빈이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다.



예빈이는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비롯해 전문가의 사진 속에서도 매력을 발산했고 일상 에서도 '꽃미모'를 과시했다. 조금한 체구에서 나오는 예빈이만의 깜찍 바이러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짖게 했다.



한편, 예빈이의 팬으로 자리잡은 페북인들은 예빈이의 사진을 따라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빈이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이 사진과 그림 뿐만아니라 많은 작품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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