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신유용, 전 코치의 징역형 구형과 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 일침... "근절 방안은?"

김희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9 0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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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출신 신유용 씨에게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전 유도코치가 중형을 선고받으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유용'이 오른 가운데 18일부터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신유용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전 유도코치의 실형 소식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 해덕진)는 18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손 모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한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정보 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체육계의 성폭력은 뿌리 깊다. 대한체육회 등에서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풍토가 바뀌는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 이번 판결이 체육계 성폭력에 대한 자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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