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신애련 대표, 성공한 20대 여성 CEO... "여성의 강점과 20대의 열정을 녹여내다"

김희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8 2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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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와 관련해 여성 CEO들이 화제 급부상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애련' 대표가 오른 가운데 이날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평소 요가에 관심이 많았던 신애련 대표는 2015년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를 설립했다. 또한 2016년 이시스필라테스의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회사를 연매출 400억원 대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이와 관련해 젊은 여성 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1981년생인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는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뒤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가졌고, 2011년에 친환경 육아 용품 등을 생산하는 '어니스트컴퍼니'를 설립했다.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눈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 CEO들은 다양하다.

과거에도 여성 벤처기업가들은 있었지만 최근의 여성 CEO들은 수익을 창출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보다 '더 큰 비전'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순히 기업을 경영하는 CEO이면서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지않고 여성의 눈으로 경영에 임하고 있다.

때문에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살면서 겪게 되는 것을 사업의 영역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 역시 20대 여성으로서 20대 여성들의 요구를 파악했고, 선호를 적중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여성으로서의 경험이 장점이자 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여성 CEO들의 가장 큰 장점은 여성 특의 섬세함을 손꼽을 수 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을 사업의 영역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타일난다의 신애련 대표 또한 젊은 여성이라는 것이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키워낸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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