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2일 영화채널 CGV가 영화 ‘인셉션’을 편성했다.

'인셉션'은 2010년 개봉한 액션, 모험, SF 영화다.

영화 ‘인셉션’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플롯을 보여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마스터피스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0년 개봉해 5,835,017명의 관객을 모았다.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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