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총 31억 예산투입…삶의 질 향상 기대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구 공모사업인 ‘새뜰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신양면 차동 마을’은 2021년까지 3년간 연차사업으로 국비 23억원을 포함한 총 31억9,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농어촌지역) 72개소 마을이 선정된 사업으로 홍문표 의원이 ‘신양면 차동 마을’이 선정되기 위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예산배정 주관부처)에 건의하는 등 백방으로 뛰어 얻어낸 결과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양면 차동 마을’은 70가구, 130여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새뜰마을 사업이 진행되면 취약지역 주거환경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이 이루어져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문표 의원은 “신양면 차동마을이 선정되기까지 평가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지역의 낙후성과 선정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여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공모사업 선정으로 열악했던 신양면 차동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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