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 대비 ‘공정 선거보도 설명회’ 개최

원혜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8 1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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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선거보도 설명회가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사진=윤성균 기자)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신문사를 대상으로 한 공정보도 설명회가 개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공정 선거보도 설명회’를 열었다.

중앙선관위 인터넷신문위원회·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인터넷신문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공직선거법과 선거보도 공정성의 이해 ▲선거여론조사와 심의제도의 이해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본 설명회 진행에 앞서 옥미선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그 어느 때보다 총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론을 이끌어가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바람직한 선거보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명규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팀 팀장

 

이날 설명회에서 안명규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팀 팀장은 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며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선거보도의 의무)와 관련해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선거별 유권자의식조사에 따르면 후보자 선택 시 도움 된 경로로 방송토론·TV연설에 이어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인 만큼 언론의 보도가 투표율과 투표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실제로 설명회 자료집에서 밝힌 역대 국회의원선거 심의‧조치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4년 (38건) ▲2008년(115건) ▲2012년(81건) ▲2016년 (246건)으로 무려 650%가량 증가했다.

 

▲ 안명규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팀 팀장

 

안 팀장은 “선거에서의 언론 보도는 후보자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선거관련 정책·공약 등 정보를 전달한다”며 “후보자 검증, 불법선거운동, 선거과정을 포함한 공정선거보도 의무도 언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지난해 3월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보도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사진제공=스페셜경제 윤성균기자)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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