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수영 기자] 인천소재 베스트위스틴 하버파크호텔에서 지난달 31일 ‘2019 국가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과 ‘제3회 글로벌비지니스 CEO퀸 선발대회 예선전’이 동시에 거행됐다.

이 상은 인천 및 경기지역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공로가 있는 인물을 추천·발굴해 정치, 지방행정, 글로벌경제, 기업발전, 문화예술부문 등 다양한 분야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 날 수상식에는 식전공연에 이어서 각 분야별 수상자들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기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지에스아이엠 박호성 회장은 인천지역사회에서 병원전문건설회사로 전문화를 이룩해 의료사회부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됐다.

박 회장은 평소 사회봉사에도 각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방문화예술분야에도 많은 후원활동을 통하여 알려진 것이 수상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박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인천지역사회의 경제인으로서 사회적인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방문화예술협회 장순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국방문화예술협회>

스페셜경제 / 김수영 기자 brumaire25s@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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