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한·중 멤버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아이러브(ILUV)’가 오는 4월 30일 디지털 음반 ‘Got it’의 뮤직비디오, 음반 공개에 앞서 29일 저스트케이팝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서윤, 다현, 마리, 가현, 중국 멤버 최상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아이러브는 그동안 예비 군통령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많은 군부대와 스포츠 관련 다각적인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은 걸그룹이다.

  


아이러브는 첫 싱글앨범 ‘Got it’에 대해 “타이틀곡 Got it은 마녀가 되고 싶은 서로 다른 매력의 멤버들의 당당하고 진솔한 첫 번째 이야기로 중독성 있는 안무와 흥미로운 걸크러쉬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러브 소속사 관계자는 “발랄한 댄스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군무가 인상적인 곡”이라 설명하며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 신인코너 출연은 물론 1004클럽 나눔공동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홍보대사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공연 무대와 많은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걸그룹 아이러브 음원 Got it은 오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경제 / 이선영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