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더하기론 “카드사,저축은행대출 연체율 악화”…카드론대환대출 추천

박숙자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1 1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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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O씨는 저축은행 2가지와 카드론 4가지의 다중채무를 지고 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매번 다른 원금과 이자, 상환일을 신경쓰느라 머리가 아프다.

O씨는 채무의 숫자라도 줄이자는 마음으로 인터넷 카드론대환대출을 서칭했고, 한 금융컨설팅 업체에 온라인 상담을 신청해 카드론대환대출 가상설계를 받았다. O씨는 총 6가지였던 채무를 2가지까지 줄일 수 있고 금리 역시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었다.

#직장인 K씨는 최근 카드론대환대출을 통해 월 불입금을 136만원 가량 줄이는 데 성공했다.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K씨는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자주 발생해왔다.

그 때마다 은행을 방문할 수 없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자주 이용했던 K씨는 기대출을 완전히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출을 이용하게 되었고, 결국 감당하기 힘든 불입금으로 인해 재무컨설팅을 받게 되었다.

K씨는 카드론대환대출 솔루션을 통해 이자를 낮춰 불입금을 줄이는 동시에 생활의 여유도 되찾을 수 있었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카드사들이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대출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일 금감원에서 발표한 2019년 1분기 7개 카드사 (우리, 하나, KB국민, 현대, 롯데, 신한, 삼성) 장/단기 카드대출 취급액은 23조 6015억원. 2018년 1분기에 비해 4026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단기 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는 올해 1분기 12조 9645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3393억원, 장기 카드대출 카드론은 1분기 10조 6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33억원이 줄었다.

7개 카드사들의 카드론/현금서비스 연체율은 3월 말 기준으로 2.61%. 2018년 말 대비 0.17% 급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카드대출 연체율 상승폭과 비슷한 수준으로, 카드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금융컨설팅 희망더하기론과 <본지>가 함께 진행한 경제 관련 인터뷰에서 희망더하기론 측 관계자는 “경기 악화와 더불어 저축은행대출, 카드론 등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은행을 이용하기 녹록치 않아 2금융권 의존도가 높은 저소득, 저신용자들의 상환 능력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며 “저축은행대출, 카드론 대출을 이용 중이지만 갚을 길이 없거나 마음의 부담을 빨리 내려놓고 싶은 채무자들이라면 저축은행, 카드론대환대출 등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카드론대환대출 등의 방법으로 다중채무를 중금리, 저금리로 통합할 수 있어 채무자들에게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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