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 쏠(SOL)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결승전에서 에이포스팀과 루디프로젝트팀이 접전을 치렀으며 최종 우승은 루디프로젝트팀이 차지했다.

2019 신한 쏠(SOL) 사회인 야구대회는 신한은행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대회이다. 지난 8월 17일 남양주 크낙새 야구장에서 32개팀의 경기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상금은 1천8백만원 규모이다. 신한은행은 참가한 모든 팀에게 야구용품 상품권을 제공하고 토너먼트 다음 단계로 진출할 때마다 수상하는 야구용품 상품권 금액이 추가 적립되는 방식을 적용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회인 야구대회는 출전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관객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며 “대회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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