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대부도를 실버복지도시이자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일에 더욱 박차 가할 것”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단원을)은 3일 대한노인회 안산단원구지회 대부동 노인분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대부동 노인분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김형식 단원구노인지회 대부동분회장, 조인선 군자농협조합장, 장천수 웅진수협조합장, 구자용 단원구노인지회 수석부회장 등 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대부동 노인분회는 그동안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입법과 예산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했으며 특히 대부동 내 경로당 건립과 분회 구성을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미래사회는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문화향유권 확대는 물론, 건강 케어 수준을 높여 노인복지시스템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수과제”라며 “오늘 주신 감사패를 계기로 대부도를 실버복지도시이자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박순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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