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가 24일 제353회(2019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아빠찬스’ 국회의장 공관 이용 교육 관련(서울경제신문) ▲‘상갓집 항의’ 등 청와대 관련 수사 방해 의혹(SBS) ▲살 수 있었던 죽음, 권역외상센터의 좌절(MBC)이 수상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2020 수돗물 대해부(서울신문)이 뽑혔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위기의 지구, 교육의 길을 묻다(EBS)가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취재 보도부문은 ▲목숨 위협하는 소방서 셔터(부산CBS) ▲로티바이러스 감염, 산후조리원은 ‘쉬쉬’(TJB대전방송)가 뽑혔다.

아울러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선정하는 2020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극단적 선택 고리 끊자(조선일보)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그래픽제공=한국기자협회)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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