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오뚜기는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 날부터 31일까지 총 11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은 국내·해외·온라인 영업, 생산기술·QC, 연구개발(R&D), 마케팅, 지원부분이며, 지원대상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인원은 100여명이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 입사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www.ottogi.co.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정과 도전정신,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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