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 최고 연 1.70%…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 최고 연 3.00%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BNK경남은행이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해 자금을 불입할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예적금 신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과 ‘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1년 만기로 가입 가능한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45%에 최대 0.25%p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최고 연 1.7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경남은행 측은 설명했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신청시(기존 동의 고객 포함) 0.05%p,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타행에서 이체한 자금으로 신규 가입시 0.20%p가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내로 가입좌수는 제한이 없으나 1인당 3000만원 이내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과 마찬가지로 1년제(12개월제)로 가입 가능한 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은 기본금리 연 1.55%에 최대 1.45%p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최고 연 3.0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대금리는 BNK경남은행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타행에서 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으로납입시1.45%p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30만원 이내로 최대 적립 횟수는 999회 이내라는 설명이다.

디지털전략부 박윤호 부장은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과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은모바일뱅킹과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서만 가입할수 있는 비대면 전용 예적금상품이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한 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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