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경기 부천 원미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영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출판 기념회를 연다.

8일자 <일요서울> 보도에 따르면, 서 전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경기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아트홀에서 갈고 닦았습니다. 서영석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그는 “진정성을 인정해주신 원미구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에 힘입어 저는 책임 당원분들의 입당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그 성원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천 원미을 지역 발전을 위한 약속으로 우선 부천시 재정 현황 전면 공개와 이에 따른 대책 협의책 강구, 주민에 의한 부천 3S(Share·Smart·Safe) 등을 제시했다고 해당매체는 전했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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