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청와대에서 세명의 대통령(13대~15대)의 식사를 책임진 이근배 조리장의 현장 경험 및 평생의 연구, 다양한 분야의 여러 외식 전문가들의 실무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2011년 직영점을 런칭한 ‘청와삼대’의 세종시 칼국수 맛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화제다.

요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은 세종시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 ‘청와삼대’ 세종시청점이다. ‘청와삼대’는 정성스러운 요리와 뛰어난 맛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삼대의 대통령에게 대접했던 청와칼국수는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국내산 사골을 우려 진하고 구수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소고기와 계란지단 고명으로 마무리해, 깊은 맛의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주방장이 운영하는 ‘청와삼대’는 보쌈과 족발 그리고 칼국수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며, 현대인의 취향에 맞게 깔끔한 맛을 내는 세종시 칼국수 맛집이다.

명이마늘보쌈과 한방족발, 매운족발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족발은 반반 주문이 가능하다. 모듬세트를 주문할 시 한방족발과 양념족발, 명이마늘보쌈이 함께 제공되며, 낙지만두, 마늘떡갈비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관계자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대통령 식사를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항상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며 “맛과 정성, 친절한 서비스까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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