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출퇴근 정체가 빈번한 수도권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면 역세권에 위치한 상품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 등의 업무시설은 역과의 인접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를 눈여겨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는 마곡 생활권 및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양천향교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급행열차의 정차역으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에 위치해있어 올림픽 대로까지 진입이 편리해 자차를 이용해 상암 DMC와 김포공항 등의 서부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는 고정수요를 자랑한다. 주변 아파트 단지 2만 5천 세대까지 확보돼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의 근로자, 주말에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이용하는 7일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 관계자는 “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상품성까지 지니고 있으며 웅장한 외관 디자인으로 인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부담이 덜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최근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서남권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 분양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방문상담 시 더 자세한 컨설팅,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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