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국민연금공단은 김성주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금암노인복지관(전주시 덕진구)을 비롯해 관내 9곳의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약 천오백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실천은 이달 11일까지 계속되며,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급식 배식, 체육활동 보조, 위문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109개 지사에서도 추석을 맞아 각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송편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봉사와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우리 모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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