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이노한방이 ‘진정한 숙취해소’에 초첨을 맞춘 숙취해소제 ‘말똥말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숙취해소제 말똥말똥의 주성분은 기억력에 좋은 소재인 결명자다. 한방에서 주로 쓰이는 약재인 결명자는 뇌세포 보호 효과 및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에 최적화된 원료로 알려져있다.

이노한방에서는 결명자의 효능을 특허받았으며, 결명자를 이용해 뇌를 보호하는 숙취해소제 ‘말똥말똥’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알코올을 통한 뇌손상을 보호해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말똥말똥은 블랙아웃 감소에 효과적이다. 블랙아웃은 과음 후 경험하는 필름 끊김 현상이다.

과음을 하면 뇌신경 세포에 독성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런 독성 영향이 많아지게 되면 신경세포가 손상돼 블랙아웃이 나타난다. 블랙아웃이 반복되면 알콜성치매로 이어진다. 알콜성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뇌를 지키는 현명한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말똥말똥은 작은 스틱형으로 출시돼 보관도 편리하며, 작은 환으로 복용도 용이하다.

이노한방 관계자는 “술자리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블랙아웃을 경험하곤 한다. 음주 전과 음주 중간, 음주 후 말똥말똥을 섭취하게 된다면 블랙아웃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말똥말똥 속 결명자 성분 덕분에 뇌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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