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가 4월 올리브영 미세먼지 기획전을 맞아 특별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기획 세트는 기존 단품 치약에 휴대용 치약을 추가해 특별 구성됐으며, 올리브영 매장에서만 판매된다고 한다.

해당 세트는 4월 한달 간 기존가 대비 20% 추가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 숨 쉬고 말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입속에 유입된 미세먼지와 황사가 치주염이나 잇몸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양치질을 더욱 꼼꼼히 해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며 “이번 기획세트 역시 더욱 꼼꼼히, 자주 양치할 수 있도록 125% 양으로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루치펠로는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와 다국적 다이버들이 협업하여 만들어낸 브랜드로, 각국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치약 내 파라벤, 사카린, 동물성 유래 원료, 광물성 오일 등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유래 성분과 고급 연마제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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