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11/21 부터 12/8 까지 김장과 분식을 테마로 한 기획전을 운영한다.

‘식자재의 봄’이라는 브랜드 명을 가진 ‘식봄’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약 2만개의 상품과 식자재 납품업체 3000곳의 정보를 제공하는 식당·업소용 식자재 오픈 마켓이다. 식당 운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 가격과 납품 업체를 비교할 수 있다.

늦가을 연례 행사인 김장과 겨울에 성수기를 맞이하는 분식업의 식자재 수요 트렌드에 맞춰 구성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절임배추 (해남/10kg/24,900원), 고춧가루 (국산/1kg/17,900원), 천일염 (국산/10kg/10,220원) 등 김장에 필요한 주요 품목과 떡볶이 (2kg/2,070원), 고추장 (14kg/22,100원), 어묵 (700g/2,190원) 등 분식 주요 식자재들에 대해 최대 43%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중인 첫구매, 재구매 혜택 프로모션에 대상이 되는 고객의 경우에는 최대 55% 까지 할인이 되는 셈이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마켓보로 사업운영실 권영세 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식자재 유통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식자재 수요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획기적인 상품 구성을 통해 식당 사장님들의 고민을 최대한 많이 줄여드리고자 한다" 고 밝혔다.

한편, 기술을 통한 B2B 유통구조의 혁신을 목표로 출시된 식봄은 매월 300% 이상의 성장 (거래액 기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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