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지난 1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17kg 감량’ 이 떠오르며, 문희준 다이어트가 연예면 메인 뉴스를 장식했다.

38번이나 요요를 반복하며 수많은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문희준은 그 동안 무리한 운동과 극단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로 요요를 반복했다 전했으며, 실패가 거듭되면서 그 어떤 방법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덧붙여 “38번의 요요를 경험했다는 것은 다이어트를 38번이나 해봤다는 것이다. 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 자신이 없었다” 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두려움을 내보이기도 했다.

혼자서는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던 문희준은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고, 그 동안 요요로 고생했던 만큼 요요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다이어트 후 5년 째 요요 없이 유지중인 노유민이 관리 받는 것으로 잘 알려진 쥬비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결혼과 함께 체중이 증가하면서 순정만화 주인공에서 살찐 디카프리오로, 역변의 아이콘이 되어 큰 화제였다. 그리고 이후, 다이어트를 하면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고, 그 이후에는 5년이나 요요 없이 유지하며 연예계의 대표적인 유지어터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문희준 역시 노유민과 마찬가지로 약물이나 주사, 시술을 인위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고, 굶지 않고 하루 세끼 한식으로 챙겨먹으며 85kg에서 68kg으로 17kg 감량했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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