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 전주 지역 폭염 취약계층 대상 ‘이열치열 데이’ 실시

선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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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무의탁 홀몸 어르신, 거동불편자 등 160여명 초청 보양식 ‘삼계탕’ 급식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각 지역별로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응이 분주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염 취약계층, 특히 노인과 징애인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활동이 절실히 요구된다.

국내 최대 온라인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서비스하는 아이엠아이가 지난 20일 불볕더위 속 약해지고 지치기 쉬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열치열 데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이엠아이는 2013년부터 삼복시기를 전후해 지역 내 대표적인 폭염 취약계층인 무의탁 홀몸 어르신과 거동불편자 등이 좀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주 진행하는 무료급식과 다른 메뉴를 선정해 급식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이열치열 데이에는 전주 지역 무의탁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료급식소 ‘나눔아이’에서 제공하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나누며 맹위를 떨치는 더위를 잠시 달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남분동 할아버지(81)는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더워져 입맛도 없고 움직일 기운도 없어 끼니 챙기기가 힘들 정도”라며 “젊은이들이 이렇게 직접 맛있는 음식을 주고 안부도 건네니 고마우면서도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김선규 아이엠아이 대표는 “지난해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될 것이란 예보에 지역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기력을 보충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2011년부터 임직원 식당을 이용해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운영해 왔다. 특히 나눔아이에서는 절기와 명절을 고려해 관련한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아이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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