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뵈러 간 文 대통령…강한옥 여사 건강 위중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9 19: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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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 묵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 문 대통령,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스페셜경제 = 김영일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건강이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참석 직후 강 여사가 입원한 부산의 한 병원으로 이동했다.

올해 92세인 강 여사는 최근 노환 등으로 건강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문 대통령이 헬기로 이동해 문병을 갔을 당시 건강상태가 다소 호전됐으나 이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한다.

앞서 이날 오전 강 여사가 소천했다는 정보지가 돌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강 여사께서 소천하셨다는 정보지가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위독하신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오늘 어머니를 뵈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던 반부패정책협의회 등의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사진제공 뉴시스>

 

스페셜경제 / 김영일 기자 rare012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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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재계를 담당하고 있는 취재 2팀 김영일 기자입니다. 인생은 운칠기삼(運七技三)·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모든 것은 하늘에 뜻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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