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다이어트 브랜드 바날라(VANALLA)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바날라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식이섬유 성분으로,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바날라의 프리바이오틱스는 다양한 식이섬유 중에서도 식약처로부터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은 프락토올리고당(FOS)을 주원료로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위에서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장까지 이동해 유익균 활성화에 매우 도움이 된다. 실제로 4일간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시킨 인체시험 결과에 의하면 이전보다 장내 유산균이 15배나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날라는 이러한 프락토올리고당을 제품 1포당 무려 3500mg이나 함유해 하루 1포만으로도 확실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바날라 프리바이오틱스 1포 함량은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일일 권장 섭취량(3000mg)의 120%에 달한다.

아울러 바날라 프리바이오틱스는 부원료로 아연 성분을 함유해 장 건강은 물론이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또한 유기농 과일 3종과 유기농 야채 14종 등 총 17종의 과채를 더해 자연 그대로를 담았다.

한편, 바날라 프리바이오틱스는 3無 첨가물 공법을 적용해 첨가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착색료 등 생산성 향상이나 맛, 제품 안정화를 이유로 넣는 합성 성분을 일절 배제해 건강에 안전한 제품이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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