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2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쌀가공품 TOP 10’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107개 제품이 출품되어 소비자, 전문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맛‧품질‧상품성을 갖춘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되었고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사후활동을 평가한 결과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1위에 올랐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 발효배양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으며, 하루 권장량인 100억 마리보다 10배 많은 양이 들어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상큼한 신맛이 일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를 낮춰 여성 소비자도 음용을 편하게 하였다.


국산 쌀 100%를 사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프리미엄급 막걸리 시장을 개척해 막걸리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 강원도 횡성양조장은 생산중인 전체품목에 대한 HACCP인증을 받아 원료-제조-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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