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우수고객 48명과 함께 강릉시를 찾아 ‘부동산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안목을 키우면 투자 흐름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릉 현지 부동산의 진행현황과 미래가치 등을 논의하고 실제로 현지 상권을 찾아가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요리전문가 강레오 셰프가 동행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 등을 소개하고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세미나를 진행한 NH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작년 11월에 신설된 조직으로 최우수고객의 니즈 충족 및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세미나와 우리 농산물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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