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부산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

이인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8 1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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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영남 지역첫 번째 상생형 직장 어린이집개원
■우선지원 대상 중소기업 재직 직원 자녀에 우선적 입소 기회 부여
■ 실내 디지털 환경 구축 및 실외 놀이공간 확충으로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 상생의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균형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하나금융그룹은 2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연산동지점 2층에 영남지역 첫번째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부산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박승 위원장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 이성문 부산시 연제구청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며 개원과 아동들의 입소를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지방거주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보육 여건에 놓인 지원 대상 기업 재직 직원 자녀가 우선적으로 입소할 수 있도록 한 영남지역의 첫 번째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라고 하나금융그룹 측은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연산동지점 2층에 위치한 ‘부산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별도 야외 공간인 5층에 체험형 놀이터를 설치해 그 동안 공간적 제약으로 불가능했던 다양한 실외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했다고 하나금융룹은 전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재로 조성한 어린이집 내부에는 디지털 게시판을 설치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했으며, 인터액티브 월로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공기청정기능을 수행하는 등 양질의 보육 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그룹 박승 사회공헌위원장은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이런 노력이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저출산 극복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역시“지역 기업과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의 귀한 자녀들이 마음껏 놀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형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노력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극복 ▲여성경제활동 지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 4월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 9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10개의 직장 어린이집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 계획을 발표했으며, 작년 7월에는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와 관련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지난3월과 4월에 서울 명동과 여의도에 직장 어린이집 1,2호를 각각 개원했고, 지난 7월에는 호남 광주지역에 제1호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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