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사회적채권 1조원 발행…“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윤성균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2 1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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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KDB산업은행은 12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사회적채권(Social Bond) 1조원 발행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회적채권은 ESG채권의 3가지 종류(녹색, 사회적, 지속가능채권) 하나로 조달자금을 중소기업 지원, 고용안정 등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곳에 사용하도록 한정시키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산은은 2018년 국내 최초로 원화 녹색채권 3천억원 및 사회적채권 3천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해 8천억원, 올해 1조원 등 매년 꾸준한 ESG채권을 발행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은은 이번 조달 자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적 위기 대응 지원을 비롯한 정부의 사회적가치 제고 정책에 부합하는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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