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려준 400여명의 팬들을 위해 뷰티 브랜드 헤라(HERA)와 함께 센스 있는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다. 제니는 현재 헤라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제니는 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깜짝 역조공을 선보이며, 남다른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제니는 이번 역조공 이벤트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블랙 기프트’를 전달했다. 헤라(HERA)의 신제품 블랙 파운데이션과 립제품 센슈얼 인텐스 정품으로 구성된 블랙 기프트 400개를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

역조공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은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통해 제니의 역조공 선물인 헤라 제품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인증샷에는 “역조공 받은 헤라 제품, 써볼수록 좋아서 손이 가요”, “작은 선물이 헤라 제품이라니! 감동하지 않을 수 없잖아”, “항상 블링크 잊지 않고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등의 반응이 있었다.

제니와 헤라(HERA)가 함께 팬들에게 선물한 헤라의 신제품 ‘블랙 파운데이션’은 헤라의 베스트셀러 블랙쿠션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뜨거운 인기 속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보이기도 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빈틈없이 밀착돼 적은 양으로도 무너짐과 다크닝 없는 깨끗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니는 올해 2월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HERA)의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브랜드 뮤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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