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9일 최근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함상품(DLF·DLS)에 대해 ‘중수익 고위험 상품’으로 규정하고 “공모를 사모식으로 한 제도 취지를 이해하고 그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 나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DLF·DLS 상품이 대부분 공모 방식으로 판매되면서 피해로 이어졌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해당상품의 소비자 피해와 관련해선 “위법성 여부가 확인되면 금융감독원과 함께 상품 설계부터 판매까지 다 조사해서 제도 개선과 검사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뉴시스)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키워드 #은성수 #DLF #중수익고위험상품 김은배 silvership@speconom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세월호 참사 10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현대차그룹, 세계시장 공략 강화…픽업과 전기차 앞세워 佛 미쉐린도 韓서 ESG 경영…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현대차 팰리세이드·싼타페, 중고차 구매 적기…엔카닷컴서 시세 하락 SPC, 빵 팔아 ‘허영인’ 회장 일가 배만 불려 이랜드월드, 올해도 32억7천만원 배당…박성수 회장, 13억원 이상 챙겨 GM, 올해 우수 협력사로 韓 기업 18개사 선정 [세월호 참사 10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삼성電,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또 선정… 5년 연속 동양生, ESG 외연 확대 지속…창립 35주년 맞아 한강공원서 식목 행사 CJ나눔재단,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2배로 확대…지역아동센터 대상 이디야, 순익 반토막 수준에도 ‘배당’…문창기 회장 일가 배만 ‘통통’ 오늘도 무사히?…10초 만에 ‘꽝’ 서민 살림 ‘빨간불’…고물가에 주담대 금리도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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