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대상이 경자년 설을 맞아 ‘2020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실속 있는 2~3만원대 세트부터 고품격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위주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필수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구성한 ‘팜고급유 선물세트’ ▲수산물 복합형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델리하임 수제햄 선물세트와 복음자리 잼·차 선물세트, 울진대게 스페셜에디션, 대상웰라이프 홍삼 선물세트 등 이색적인 상품도 눈에 띈다.

먼저, 청정원의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뛰어난 가성비에 힘입어 명절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현미식초, 양조간장, 천일염가는소금, 참기름, 소갈비양념, 순살참치, 돼지고기 장조림 등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해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산 찹쌀발아현미와 황토방에서 띄운 메주가루 원료를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 고추장'과, 우리콩과 우리밀로 만들어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고 국내산 벌꿀로 맛을 낸 ‘5년 숙성간장’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프리미엄 장류혼합세트’는 100년 전통 문옥례 명가의 손맛에 청정원 순창의 정성을 더한 고급 장류 3종(고추장, 된장, 쌈장)과, 100% 순창콩으로 만든 한식 메주를 사용해 발효 숙성시킨 ‘느티울 한식간장’으로 구성된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설립한 해조류 연구센터에서 자체적인 김 품질 등급제를 운영하며 김의 고급화를 이끄는 대상의 ‘재래김 세트’와 ‘프리미엄 김 세트’,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재래김 세트’에는 올리브유의 맛과 향을 담은 ‘올리브유 재래김’과 고온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들기름 바사삭김’, 명란이 톡톡 씹히는 ‘명란 바사삭김’ 등을 담았으며,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는 귀한 원초를 엄선해 김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햇곱창김’과 ‘정월맛찬김’으로 구성됐다.

 

한국 토종 품종인 ‘햇곱창김’은 기름이나 소금으로 조미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구워냈으며, ‘정월맛찬김’은 김 맛이 가장 좋은 정월 무렵 제부도에서 자란 최상급 원초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수산진미 선물세트’는 ‘정월맛찬김’과 ‘맛선생 통멸치 원물팩’, 전남 고흥산 자른미역과 미역귀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담아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역귀미역’으로 구성된 고급 수산 선물세트다.

 대상 ‘2020년 설 선물세트’는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포함해 전국 할인점 및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세트만 구입해도 개별 택배박스에 포장해 배송되며, 포장 걱정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모든 세트에 쇼핑백을 동봉한다. 대량 주문이 필요하다면, 정원e샵 대표번호를 통해 견적 문의도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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