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오메가3맥스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한미약품이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메가3 제품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는 원료와 제형, 추출 방식, 비타민E 함유 여부, 순도 등을 꼽을 수 있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DHA가 900mg 함유돼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있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IFOS(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 KD-Pharma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 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또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 EE, rTG로 구분하는데,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뛰어나다.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2.6cm*0.85cm 정도로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비중이 확대되다 보니, 고칼로리 배달음식 섭취나 운동량 감소,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하루 한 알 한미 오메가3맥스 섭취 습관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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