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생활문화기업 LF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이 ‘오리지널 그랜드울트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지널 그랜드울트라시리즈는 콜한의 대표 아이템이자 운동화 아웃솔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다.

콜한에 따르면 오리지널 그랜드울트라 시리즈는 우주비행사가 달에서 걷는 모습에서 착안해 경량성과 착화감을 높였다. 또한 쿠셔닝 기술인 ‘그랜드360’ 시스템과 고밀도 ‘그랜드폼’을 통해 무게를 분산시킨다.

또한 구두와 스니커즈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어글리 슈즈처럼 두터운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를 더했다. 발목엔 기능성 니트 소재를 사용해 안정감과 포인트를 더했다.

콜한의 오리지널 그랜드울트라 시리즈는 가죽 소재의 윙팁 옥스퍼드화와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플레인 토 옥스포드화 2종으로 출시됐다.

오프라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콜한 매장과 라움에디션 전국 매장에서 온라인은 LF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내달 6일까지 LF몰에선 15% 할인 쿠폰 및 무료 사이즈 교환권 또한 증정한다.

한편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트레프톤 콜과 에디 한이 만든 신발 브랜드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고유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을 이어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LF]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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