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금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0일간 ‘한가위 맨물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맨물상’은 맨투맨과 만물상을 합친 단어로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한가위 만물상, 스파오’를 컨셉으로 스웨트 셔츠를 포함한 가을 간절기 상품 300여종을 모아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버핏 스웨트 셔츠, 플리스 점퍼 등 출근룩으로도 좋고 교복과 코디하기도 좋은 아이템들을 최대 2만원 할인한다.

여기에 스파오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절기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패쪼’도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패쪼’는 스파오 패딩조끼의 애칭으로 지금까지 누적 200만 장이 판매된 국민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패딩조끼는 초경량 원단과 싱클라우드 에어 충전재를 사용해 작년보다 더 가벼워지고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너와 아우터 동시에 활용 가능한 ‘라이트 패쪼’도 함께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작년보다 선선한 날씨로 가을이 빨리 오면서 스파오의 대표 아이템인 스웨트 셔츠로 대표되는 간절기 상품의 판매도 급증했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 코디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파오 한가위 맨물상 프로모션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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